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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형

한반도 지형. 한반도는 지금 폭염으로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 전부가 애를 먹고 있는 중. 이 폭염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을 다녀왔다. 새벽에 출발을 해서 갈 때는 더운 줄을 몰랐다. 무궁화가 피어 있어 그나마 먼 길 간 보람을 찾았다. 더보기
한반도 지형/선돌(2012년). 평창에서 영월로 흘러오는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수되어 서강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지형으로 한반도를 닮았으며, 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이다. 한반도를 닮아 ‘한반도 지형’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한반도지형’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행정구역 명칭도 ‘한반도면’으로 바뀌게 되었다. 제천에서 영월로 이어지는 길목인 영월 방절리의 서강변에 위치하며 거대한 바위가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선돌은 높이 약 70m의 입석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명승이다. (2012년 1월 11일 담다.) 더보기
한반도지형. 강원도 영월의 한반도 지형에 무궁화 꽃이 피기 시작한다. 그 무궁화를 넣어 한반도 지형을 담고 싶어 달려 갔지만 아직이다. 옛날에 보던 그 전망은 이제 담을 수가 없고 일률적으로 누가 담던지 똑같은 사진이 나올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은 아쉬움이 있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여기도 어김없이 주차료를 받고 있다. 참고로 이 한반도지형은 영월 10경 중에 하나이다. 더보기
(창고작) 선돌, 한반도지형,청령포.(2012년 1월 11일) 서강도 얼었고 눈까지 온 2012년 정초에 강원도 영월쪽으로 출사를 했다. 지금으로 부터 꼭 7년 전인데 그때는 그래도 힘과 용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우리 한반도도 꽁꽁 얼었다. 청령포로 들어가는 강이 얼어 걸어서 들어가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다. 사람들을 실어 나르던 저 배들은 긴 .. 더보기
한반도지형(2012.01.11.). 2012년 담은 사진인데 창고에 처박혀 있다가 오늘에서야 세상 구경을 한다. 이 때만 해도 잘 담던 못 담던 정말 많은 사진을 담았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마을이 선암마을이다. 1/500초, f/8, 21mm,isp100 Canon EF16-35mm F2.8L is USM Canon EOS 5D (2012년 강원도 영월 한반도 지형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