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기역 급수탑. 증기의 힘으로 움직이던 증기기관차가 험준한 죽령을 넘으려면 풍기역에서 물을 보충해서 넘던 중요한 위치에 여기 풍기역 급수탑이 있다. 1967년 3월 증기기관차가 운행 종료됨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지금의 풍기 급수탑은 지역 특산물인 세계 제일 풍기인삼을 홍보하는 거대한 선전탑으로 이용되고 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명산 소백산이다. 참고로 현재 전국에는 22개의 급수탑이 남아 있으며, 9개의 급수탑이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당시 운행되던 증기관차가 퇴역을 하고 지금은 이렇게 관광 공원에 전시되어 누구나 타 볼 수 있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68)-증기기관차. 기적 소리 울리며 검은 연기 휘날리며 달리던 그 시절이 그립다. 우리 어릴 때 그렇게나 한번 타보고 싶은 기차였다.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관광객의 구경거리로 또 다른 소임을 다하고 있다. (풍기역에서 담다.) 더보기 횡재. 주인은 나를 버렸어도 나는 살아갈 수 있다. (풍기역 앞에서 담다.) 더보기 풍기역 급수탑. (풍기역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