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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68)-증기기관차.





기적 소리 울리며 검은 연기 휘날리며 달리던 그 시절이 그립다.

우리 어릴 때 그렇게나 한번 타보고 싶은 기차였다.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관광객의 구경거리로 또 다른 소임을 다하고 있다.


(풍기역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