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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겨울 사인암(20231226). 찾는 이 아무도 없는 추운 겨울 날씨만큼이나 쓸쓸한 모습이다. 그래도 하늘은 따뜻한 느낌이 든다. 청련암 뒤편에 있는 폭포는 이 번 추위에 꽁꽁 얼어 그 멋을 더한다. 지난 며칠간의 추위가 상당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더보기
부석사 주차장에서. 부석사 주차장에 오면 이렇게 멋진 인공폭포도 볼 수 있다. 햇빛이 나고 보는 위치를 잘 잡으면 피어오르는 멋진 무지개도 만날 수 있다. 더보기
여름으로 가는 계곡. 지금 많이 가물다고 하는데 여기 희방사계곡은 골이 깊어 그런지 물살이 힘차다. 여길를 와서 보니 여름이 와있다는 것을 느낀다. . . . 시원하다. 더보기
영주호. 우리 집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영주댐이 있다. 영주댐 공사를 할 때 한 번 가보고는 완공 후에는 첫나들이다. 아직은 담수량이 부족하여 그렇게 좋은 뷰는 없었다, 영주호 주변을 돌며 담은 모습이다. 여기서도 느끼지만 우리나라 출렁다리는 너무 많다. 물만 있으면 의례히 출렁다리는 경쟁적으로 공사를 하는 것 같다. ↓ 영주댐 앞에는 이렇게 웅장한 폭포가 자리를 하고 있다. 용혈 폭포라고 명명되어 있다. 겨울에 꽁꽁 얼어붙었을 때가 더 장관을 이룬다. 이 동네 이름이 평은면 용혈리였다. 더보기
한파(寒波). 이번 한파는 모든 것들을 다 얼어 붙였다. 남한강도 얼어붙고 산에서 내려오던 인공 폭포도 다 얼었다. 정말 춥기는 추웠던 모양이다. 용감한 짓인가 아니면 무모한 짓인가? 아무리 강이 꽁꽁 얼었다 해도 얼음에도 예외는 있는 법인데... 저렇게 겁도없이 들어가 얼음 위로 것는다는 것은 분명 무모한 짓일 것이다. . . . 생명은 두개가 아닌데. 더보기
얼음 폭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죽변항에도 폭포가 있다.얼음이 쏟아지는 폭포다. 왼쪽 깡통에다 돈을 넣으면 돈만큼 얼음이 분쇄되어 쏟아진다. 고기 상자에 사용되는 얼음이 이렇게 공급된다. 처음으로 보았다. 신기하게 보여 한참을 바라보았다.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폭포. 청량산 초입에 있는 청량폭포를 담다. 이 겨울이 정말 춥긴 추운 모양이다. 이렇게 꽁꽁 얼어 가는 길손을 붙잡아 셔터를 눌리게 한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에서 담다.) 더보기
계곡. 경북 김천 청암사를 찾았을 때 담은 사진이다. 청암사 계곡은 보기만 해도 심산유곡의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청암사는 절집도 아늑하고 여승들의 승가대학도 있다. * 경북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 계곡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