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16.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주머니 한분이 사셨는데 나이가 드시고 하니 혼자 사시기가 불편하고 어렵고 해서 어느 날 이 마을을 떠나셨는데 언제 돌아올지 기약은 없다. 이 빈집 우체통에는 주인잃은 편지와 먼지만 자꾸 쌓여간다. 농촌의 한 비애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더보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 매일 매일 오토바이를 타고 집집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우리들의 집배원 아저씨들 요즈음에는 격무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 우리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