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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백두대간 수목원에는 가로수로 왼쪽 돌배나무와 오른쪽 네군도 켈리스 골드를 식재해 두었다. 지금 돌배나무 꽃은 완전 절정에 이르러 참 보기가 좋다. 호랑이 트램을 타고 수목원을 관람하는 것도 재미를 더해 준다. 트램 탑승비는 어른 1,500원이다. 여기에는 경로 우대가 없다. 나는 항상 걸어서 다녀온다. 더보기
네군도단풍(켈리스골드)*. 백두대간 수목원의 가로수가 좀 특이한 색감을 띠는 나무라 트램을 넣어서 담아보았다. 이 나무는 '네군도단풍'으로 '켈리스 골드'라고 한다. 나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나무 이름이다. ※ 네군도단풍(켈리스골드) -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이 지는 활엽교목으로서, 잎은 깃꼴 겹잎으로, 3-7개의 타원형인 작은잎을 가지고 있다. 암수딴그루로서, 4-5월경에 황록색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피어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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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이렇게 멋진 호랑이 트램도 있다. 대인 편도 이용 요금이 1,500원이다. 10분 정도 탑승을 하는 것 같다. 싼값은 아니다. 사진 담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은 이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 이용 요금 15,000원을 1,500원으로 수정합니다. 15,000원은 오타였습니다. 더보기
수목원 트램.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엘 가면 트램을 만날 수 있다. 수목원 면적이 워낙 넓다 보니 사람이 걸어가기에는 조금은 먼 거리이다. 그러니 어린 아이나 노약자들은 이 트램을 이용해서 이동을 할 수 있다. 처음 얼마 동안은 공짜로 운행을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승차요금을 챙긴다. 여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편도 1,500원이다. 도로 가장자리에는 지금 매발톱이 활짝 피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 . . 트램의 모양도 호랑이를 형상화해서 멋지다. 더보기
트램.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가면 이 트램을 타고 숲해설사의 설명을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물론 무료로 탑승한다. 수목원의 정식 개장일은 5월 4일이라고 한다. 개장식날 방사한 백두산호랑이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