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19-써레질.* 모내기 전 단계로 써레질을 하는 모습이다. 옛날에는 써레를 소가 끌도록해서 써레질을 했지만 지금은 트랙터가 힘들이지 않고 이렇게 써레질을 끝낸다. 참 좋은 세상이다. 소를 이용해서 써레질을 하는 모습이다. 위 사진은 경북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에서 2018년에 저전 농요 시연회에서 담았다. ※ 써레질 - 써레로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일 더보기 써레질. 써레로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일을 써레질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소가 써레를 끌면서 힘들게 써레질을 했지만 요즘은 트랙터를 이용하여 예전보다는 쉽게 논을 고를 수 있다. 젊은이가 떠나간 농촌에는 이렇게라도 해야 농사를 지을 수 있다. ↓ 옛날 써레질을 하는 모습을 2018년 저전 농요 시연회장에서 담아둔 자료 사진 한 장을 올려 본다. ↑ 시연회장에서 써레질을 하려 하니 이 놈의 소가 써레질을 한 번도 해보지를 않았는지 이리 날뛰고 저리 날뛰니 참 볼만한 모습이었다. 이제는 소도 써레질하는 짓을 모르니 사람이야 어떡하겠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