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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태백산 부석사. 우리가 알고 있는 부석사는 소백산에 있는 줄 아는데 막상 부석사에 가보면 일주문 현판에 태백산 부석사로 되어있다. 부석사가 있는 여기는 소백산 지역이 아니라 태백산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확히 말해서 부석사가 위치해 있는 산은 봉황산이다. 절의 중문 범종각에는 '봉황산 부석사' 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부석사 일주문을 담다.) 더보기
백천 계곡 가는 길. 백천 계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 백천 계곡을 따라가면 이렇게 멋진 단풍길이 계속 나온다. 계곡은 물이 말라 별로지만 단풍길은 너무 멋지다.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태백산 국립공원 팻말이 나온다. 태백산은 도립공원에서 2016년에 우리나라에서 2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더보기
가을. 태백산 국립공원 백천계곡에는 가을이 절정을 이룬다. 올 가을 들어서는 가을다운 가을을 볼 수 있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폭포를 형성하고 하천으로 들어간다. 이 물은 흘러 흘러 낙동강으로 들어간다. 한마디로 멋진 풍광이었다. 더보기
부석사를 '태백산 부석사'로 부르는 이유. 부석사를 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일주문에 '태백산 부석사로'로 적혀있다. 많은 사람들이 소백산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데 생뚱맞게 태백산이란다. 그 이유는 아래 안내문을 읽어 보면 이해를 할 수 있다. 부석사를 그렇게 많이 오르락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 안내문을 보았다. 더보기
계곡. 상동 이끼 계곡에서 담다.(2009년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