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120. 해 뜨는 위치가 오른쪽으로 많이 옮겨졌다. 겨울의 그 자리를 지나는가 보다. 더보기 백마. 백두대간 수목원에 웬 백마가.... 풀을 뜯어먹는 모습이 참 평화스럽게 보인다. 요즈음 말 보기도 참 어려운데 이렇게 좋은 소재가 되어준다. 더군다나 백마로... 더보기 튤립의 계절/수선화.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튤립이 가장 예쁘게 보이는 시기인 것 같다. 지금 백두대간 수목원에 가면 튤립을 원 없이 볼 수 있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해 있다. 더보기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이렇게 멋진 호랑이 트램도 있다. 대인 편도 이용 요금이 1,500원이다. 10분 정도 탑승을 하는 것 같다. 싼값은 아니다. 사진 담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은 이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 이용 요금 15,000원을 1,500원으로 수정합니다. 15,000원은 오타였습니다. 더보기 소백산 천문대(210204). 오늘은 웬 바람이 그렇게나 불던지 서서 사진 한 장 담기가 쉽지 않았다. 다른 지방에는 폭설이 왔다고 하는데 이곳 지방에는 눈이 별로였다. 소백산 정상 천문대 쪽에도 별로인 것 같다. 그래도 겨울 소백산 정상 천문대의 모습은 너무 멋지다. 원래 이 동네 풍기는 삼다라고 바람이 많고, 여자도 많고, 돌도 많은 제주도와 흡사 닮은 삼다의 도시다. 삼각대도 세우지 못할 정도의 바람이 불어 서 있기도 힘든 정도였다. . . . 내가 날아가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다. (소백산 풍기 온천 리조트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