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28-300mm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어서 도담 까지(20221225). 남한강이 얼어 걸어서 도담까지 용감히 가는 저런 배짱은 어디에서 나올까? 안전 불감증이 만들어 낸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내가 볼 때는 아직 꽁꽁 얼지는 않은 것 같은데 자기가 저렇게 들어 갔는데도 갑자기 얼음 속으로 들어가 버리면 안전 관리를 잘못했다고 내 새끼 살려내라고 시위를 벌일 것인가? (2022년 12월 25일 충북 단양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 속살. 연을 가까이서 담으니 속살도 참 아름답게 보인다. 지금도 잘 피어주고 있는 연꽃이 고맙다. 올해는 색감도 좋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