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F 50mm F/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암 탄광 역사촌. 석탄 산업이 호황일 때는 이 동네 강아지들도 배춧잎을 물고 다닐 정도였으니 얼마니 돈이 많은 동네였는지 충분히 짐작이 간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떠나고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도시 비슷하게 되어 버렸다. 그 당시의 번화가였던 철암역 근처 건물을 탄광 역사촌으로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오늘(10월 29일 토요일)은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제법 많이 찾아 온 것 같다. (강원도 태백시 철암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