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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김수환 추기경 기념공원에서. 더보기
김수환 추기경 생가. 생가는 추기경이 넷째 형 고 김동한 신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내며 신앙의 꿈을 키워온 곳이다. 김 추기경이 다섯 살 되던 해에 군위로 이사와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로 이사 갈 때까지 7년을 이곳에서 지냈다. 김 추기경은 사제가 된 후에도 자주 이곳을 찾아 어린 시절을 추억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서로 사랑하여라. 군위 가톨릭 묘원에 부모님을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에 김수환 추기경님의 생가와 기념공원이 있어 들러 추기경님이 스스로를 바보라고 하신 생애를 볼 수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성모님이 들고 계시는 '서로 사랑하여라' 추경기님의 말씀이었다. . . .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삽시데이.... 나비의 구애. 더보기
김수환 추기경 생가. 현재 군위군 용대리에 있는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는 추기경님이 다섯 살 때부터 살았던 곳이며 군위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가톨릭 대학의 전신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사셨던 곳이다. 그러니까 추기경님의 유년기를 모두 이곳에서 보냈으며 또한 신앙의 꿈을 키웠던 곳이라 더욱 의미가 큰 곳으로 생전에 추기경께서도 당시를 떠올리시며 생가지를 가끔 찾으셨다 한다. ↑위 사진은 2013년 12월 7일 경북 군위 천주교 묘지에 잠드신 아버지 어머니 산소를 다녀오며 담아 둔 사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