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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

청풍호반. 작년(2023년) 1월에 담은 청풍호반의 모습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 담았다. 많은 눈은 아니지만 눈 내린 청풍호가 참 멋지게 다가온다. 지금까지 여기에 올라가서 담은 사진이 마음에 든 것은 없다. 올해는 꼭 좋은 사진 한 장 담고 싶다. 더보기
비봉산 정상에 서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하면 이 풍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달에 서서 인증 샷을 하나 남긴다. 청풍호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비봉산 정상이다. (2023년 1월 4일 비봉산에서 담다.) 더보기
솟대. 솟대는 지역이나 목적에 따라 짐대·소줏대·표줏대·솔대·거릿대·수살목·서낭대 등 여러 가지 명칭이 있다. 형태도 다양하여 일시적인 것과 영구적인 것, 가정이나 개인 신앙의 대상인 것에서 촌락 또는 지역을 위한 것 등이 있다. 솟대가 수호신의 상징이라는 점과 성역의 상징 또는 경계나 이정표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은 장승과 마찬가지이다. (한민족 대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
육지 속의 바다. 청풍호반의 한 마을인데 참 평화스럽게 보인다.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는 이 청풍호가 주민들에게 바다를 대신해 준다. 그래서 이 청풍호를 육지 속의 바다라고 하는 모양이다. 더보기
가을 호수. 가을 호수를 담으러 청풍 호반 케이블카를 타다.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메어진다. 이제 코로나는 멀리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통계에서는 늘어나는 추세인데 케이블카 탑승요금은 왜 그렇게 많이 올랐는지 올려도 탄다는 생각에 아무 생각 없이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갔으니 나도 탔다. ㅎㅎㅎ 더보기
청풍호반 케이블카. 더보기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비봉산 정상 531m 정상을 오르내리는 왕복으로 운행하고 있다. 케이블카 안에서 본 비봉산도 이제는 가을이 끝물에 접어든 느낌이다. 이 케이블카는 제천 그리고 청풍호반의 명물로 자리 메김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 참고로 청풍호반케이블카 지도를 첨부해 둔다. 더보기
청풍호반 케이블카. 물태리역에서 비봉산역까지 2.3km의 구간을 9분 만에 운행하는 캐빈 43기로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이다. 정상으로 오르면서 하늘을 나는 기분은 요즈음 같이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할 때 숨통이 탁 트이는 것이 정말 상쾌한 기분이 든다. 더보기
청춘. 청춘은 힘차고 활력이 강하며 인생 전체로는 이상과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이러한 청춘은 마땅히 찬미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민태원 님의 '청춘 예찬'에서) 더보기
청풍호반(4). 정상에 가까울수록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청풍호가 너무 멋있다. 아래에서는 느꺼보지 못한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남해의 다도해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 청풍호반에 오면 케이블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노레일도 있다. 비봉산 능선을 따라 2.9km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참나무 숲속을 통과하며 45도 경사의 오르막 내리막을 왕복 50분간 체험하는 코스다. ↓ 마침 청풍호 수경분수대의 물길도 장관을 이루어 준다. 한 번에 18분 정도 가동하며, 고사 분수와 공압 분수, 하늘 분수, 안개 분수 등 다양한 형태의 물줄기를 최고 높이 162m까지 분사한다. 또 분수대 주변에 지름 25m의 진달래 문양과 레이저빔 7개, 다운·업라이트 24개, LED 조명등 .. 더보기
청풍호반(1). 청풍호반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 위해 떠난 출사 제일 먼저 들른 곳이 청풍랜드다. 여기는 몇 번 들른 곳이라 청풍대교와 유림선 선착장 수상무대 및 수상 비행기만 인증 샷으로 담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러 출발..... 더보기
청풍호반2.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531m를 오르면 이러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날씨만 좋았으면 더 선명하고 멋진 청풍호반이 펼쳐졋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더보기
청풍호2. 높은 곳에 올라 풍광을 보니 역시 가슴이 탁 트이는 것이 시원해서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