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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랜드

청풍대교. 청풍호를 가로질러 읍리와 물태리, 도화리를 연결하는 대교이다. 이곳에는 청풍교(淸風橋)가 있었는데, 1985년에 준공된 청풍교가 오래되고 낡아 바로 옆에 청풍대교를 새롭게 건설하였다. 청풍대교(淸風大橋)는 케이블로 거더(girder)를 매단 사장교(斜張橋)이며 2003년 말에 착공되어 2010년 완공되었다. 대교의 길이는 총연장 1.22km이며 폭은 11~13m이다. 청풍대교를 사이에 두고 청풍랜드와 청풍문화재단지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청풍대교의 건설로 인해 제천과 단양에서 월악산(月岳山)과 수안보(水安堡)로 이어지는 교통이 원할해지고 충주호 관광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두산 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
청풍랜드 분수대. 시원하게 내뿜고 있는 청풍호 분수대가 멋지다. 청풍랜드에 가면 멋진 분수대를 확실히 볼 수 있다. 더보기
번지점프. 청풍랜드 번지 점프대는 국내 최대 높이 62m를 자랑한다. 더보기
하늘을 박차고. 나도 소시절 군에서 공수 훈련을 받으며 처음으로 막타워에 올라갔을 때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m 상공에서 내려다보니 정말 아찔하고 두려웠던 그 생각이 난다. 지금 저 번지점프대에 올라가 창공을 차고 뛰어내리는 젊은이의 심정은 과연 어떠할까? 정말 젊음이라는 것은 이렇게 좋은 것이다. 더보기
봄날. 더보기
청풍호. 청풍호반 길에 벚꽃을 담으러 힘찬 출발을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실망으로 돌아오다. 작년 벚꽃 시기에 맞추어 갔는 것이 완전 실수다. 아뿔사 올해는 개화 시기가 빨리 왔다는 것을 깜빡했다. 이제 벚꽃은 지고 나무에 새싹만 돋아나고 있다. . . . 인증 샷으로 몇 장 담아왔다. 더보기
점프. 청풍호 번지 점프장에서 뛰어내려 용수철처럼 치솟아 올라가는 장면을 담았다. 청풍호 점프장은 우리나라 번지 점프장 중에서 62m로 가장 높다고 한다. 파란 하늘을 차오르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 . . 역시 젊음이 좋다.... 더보기
청풍호반(4). 정상에 가까울수록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청풍호가 너무 멋있다. 아래에서는 느꺼보지 못한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남해의 다도해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 청풍호반에 오면 케이블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노레일도 있다. 비봉산 능선을 따라 2.9km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참나무 숲속을 통과하며 45도 경사의 오르막 내리막을 왕복 50분간 체험하는 코스다. ↓ 마침 청풍호 수경분수대의 물길도 장관을 이루어 준다. 한 번에 18분 정도 가동하며, 고사 분수와 공압 분수, 하늘 분수, 안개 분수 등 다양한 형태의 물줄기를 최고 높이 162m까지 분사한다. 또 분수대 주변에 지름 25m의 진달래 문양과 레이저빔 7개, 다운·업라이트 24개, LED 조명등 .. 더보기
청풍호. 벚꽃과 어울리는 청풍호를 담으러 갔는데 조금 일찍(4월3일) 간 바람에 벚꽃은 담지를 못했다. 지금쯤 갔으면 딱 좋았을텐데 좀 아쉽운 마음이 든다. (4월 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를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