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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문화재 탐방 #46-청령포(명승 제 50호) 가는 길. 영월 홍메밀을 담고 돌아오는 길에 청령포로 가는 길을 담아 왔다. 단종대왕의 한이 서려있는 청령포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남한강 상류에 있는 명승지. 남쪽은 기암절벽으로 막혀 있고 동ㆍ북ㆍ서쪽은 남한강 상류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곡류하고 있어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특수한 지형이다. 또한 이곳은 1457년(세조 3) 세조(世祖)에 의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된 단종의 유배지로, 그 해 여름 홍수로 서강이 범람하여 처소를 영월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옮기기 전까지 단종이 머물던 곳이다. 청령포 수림지로 불리는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서강의 물이 맑아 영월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다음 백과에서 발췌) 더보기
청령포 가는 길. 청령포는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종의 유배지로 2008년 12월 국가지정 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 청령포는 동 남 북 삼면이 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육유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 없는 섬과도 같은 곳이다. 더보기
귀여워서...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 주차장 벤치에서 강아지들이 참 귀여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아준다. 더보기
청령포. 청령포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영월읍에서 남서쪽으로 2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세조는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뒤 단종을 이곳 청령포에 유배시켰다. 청령포는 삼면이 깊은 강이고 뒤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 루어 퍼져 있다. 이곳에서 단종은 2개월 정도 지내다가 홍수로 인해 영월읍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겼다. 국가 지정 명승 50호로 지정되어 있다. 청령포는 조선 6대의 임금인 단종이 유배되었던 역사가 남아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기암괴석의 절벽을 휘돌아나가는 강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송림 속에는 유배된 단종의 생활상을 보고 들었다 하여 이름 붙여진 천연기념물 제349호 관음송이 있다. 단종어소는 승정원일기의 기록에 따라 기와집으로 그 당시의.. 더보기
청령포 가는 길(2012.01.11.). 청령포 가는 길........ 단종대왕의 한이 서렸을까? 가는 길도 꽁꽁 얼었다. (2012년 강원도 영월 청령포 가는 길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