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개구리(20230704). 더보기 청개구리. 엄마 말 듣지 않고 집을 나온 청개구리가 혼자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생고생을 하고 있네. 부모 말 안 듣는 놈은 사람이나 미물이나 모두 다 똑같은 모양이다. 거실 봉걸레를 빨러 나가서 동굴이에 앉아있는 측은한 청개구리를 만나다. (집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청개구리. 그 흔하던 청개구리도 요즈음은 귀한 존재가 된 것 같다. 더보기 청개구리. 소재를 찾아 여기저기를 다 뒤져보아도 마땅한 것이 없더니 출입문 빗자루 대 위에 조용히 앉아있는 청개구리 한 마리 발견. 아~ 그래 오늘은 이놈으로 정했다. 담아놓고 보니 괜찮네.... . . . 고마운 놈. 더보기 청개구리. 어제 내린 소나기로 옥수수가 힘없이 넘어졌다. 옥수숫대를 세우는데 살짝 얼굴을 내미는 청개구리. 올해 들어서 처음 본다. 부모님 말씀 듣지 않고 너 멋대로 돌아다니다가 니가 왜 여기서 나오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