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암

철암 탄광 역사촌. 석탄 산업이 호황일 때는 이 동네 강아지들도 배춧잎을 물고 다닐 정도였으니 얼마니 돈이 많은 동네였는지 충분히 짐작이 간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떠나고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도시 비슷하게 되어 버렸다. 그 당시의 번화가였던 철암역 근처 건물을 탄광 역사촌으로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오늘(10월 29일 토요일)은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제법 많이 찾아 온 것 같다. (강원도 태백시 철암에서 담다.) 더보기
철암. 시간이 멈춘 듯하다. 더보기
옛 생각. 우리 어릴 때 많이 보던 그 모습이다. 정말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를 못 한다고 했으니....... 옛 생각에 젖어 본다. (철암역 근처에서 담다.) 더보기
한때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옛날 한때는 이 동네 강아지들도 만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녔다는데 지금은 어찌 개미 새끼 한 마리 지나다니지 않는다.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에서 담다.) 더보기
여보~다녀오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출근하는 남편에게 오늘도 무사히 다녀오시라고 손을 흔들며 배웅을 한다. (강원도 태백 철암에서 담다.) 더보기
역사 속으로(철암탄광역사촌).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철암탄광역사촌은 옛 탄광마을을 그대로 보존해놓은 생활사박물관이다. 지금 이 곳에서 영업을 하고있는 집은 봉화식당과 태성식당 두군데 밖에는 없다. 태성식당에서 육개장 한그릇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태백시 철암동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