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이 봄의 색깔인가? (우리 집 마당에서 담다.) 마당 한편에 있는 산수유 한 그루. 지금까지 본체 만체 내버려 두었는데 오늘 보니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지 않은가? 올봄 들어서는 산수유 꽃망울을 처음으로 본다. 요즈음 봄 날씨가 우째 좀 더운 느낌을 주더니 봄을 알려주려고 이렇게 꽃망울을 터트리는가 보다. 더보기 원추리. 올해 처음으로 핀 원추리를 본다. 해마다 지가 알아서 꽃을 피워주니 고마울 뿐이다. 더보기 모델 촬영 #1. 고향도 가지 마라. 나가지도 말아라.... 그냥 집구석에서 콕하고 있어라. 정부의 부탁을 안 들어 줄 수도 없다. 할 일이 하나도 없다. 마당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전속 모델이나 담아본다. 이제는 좀 친해졌는지 카메라를 제법 가까이 들이대어도 도망도 가지 않는다. 이렇게라도 한 컷을 담았다. 더보기 홍도화(꽃복숭아). 장미과 낙엽 활엽 교목.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개량된 복숭아나무의 일종이다. 4~5월에 잎보다 먼저 붉은 꽃이 핀다. (우리집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