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 정취가 살아있는 마을. 조지훈 선생의 생가와 문학관이 있는 주실마을을 가면 고택과 종택이 그대로 남아 있어 여느 민속촌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는 마을이다. 마을을 한 바퀴 돌면서 이 것 저 것을 둘러보니 옛날 우리 어린 시절의 그 동네가 바로 이러했는 것 같았다. 동네를 돌아보며 좀 아쉬운 것은 집집마다 지붕을 거의 강판 기와로 개량을 해 놓았다는 것이다. 더보기 안동 어느 종택에서. 오래전에 안동 어느 종택을 방문했을 때 담은 사진이다. 지금도 종부님께서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 궁금하다........ * 경북 안동시 어느 종택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