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택(종택) 갤러리

옛 정취가 살아있는 마을.

조지훈 선생의 생가와 문학관이 있는 주실마을을 가면 

고택과 종택이 그대로 남아 있어

여느 민속촌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는 마을이다.

마을을 한 바퀴 돌면서 이 것 저 것을 둘러보니 옛날 우리 어린 시절의

그 동네가 바로 이러했는 것 같았다.

동네를 돌아보며 좀 아쉬운 것은 집집마다 지붕을

거의 강판 기와로 개량을 해 놓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