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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젖소. 우리가 거의 매일 먹는 우유가 바로 이들에게서 나온다. 낙농가가 많이 줄어든 요즈음 이 젖소도 보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다. 예전 이 근방에는 모두 젖소를 키웠는데 지금은 거의 한우로 전환해서 젖소 목장은 이 집이 유일하게 되었다. 더보기
젖소. 영주를 다녀오다 젖소 목장이 있어 요즈음 보기도 어려운 젖소라 한 번 담아 보았다. 더보기
송아지. 더보기
젖소. 우리들에게 일용할 양식 우유를 제공하는 젖소의 모습이다. 한때는 이 동네 전체가 젖소 농장이었는데 지금은 이 농장 한 군데만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여느 동물과 같이 젖소 송아지도 참 예쁘다. 얼른 자라서 우유를 생산해야지.....^^ 더보기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두 귀가 얼룩 귀 귀가 닮았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귀가 닮았네 우리 국민(초등)학교 시절 많이도 부르던 노래인데 여기 나오는 얼룩송아지는 젖소라고 하는 이도 있고 칡소라고 하는 이도 있는데 작자가 이를 밝히지 않았으니 어느 것이 옳은지는 모르겠다. 다만 1930년 박목월 선생이 얼룩송아지를 썼을 때는그만큼 많이 보급되지 않아 칡소를 얼룩소라 했을 것이라고 하는 이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젖소는 1902년에 프랑스인 쇼트라는 사람이 송아지를 들여왔다고 한다. 왜 남의 목장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느냐며 야단을 치는 멍멍이가 그저 귀엽기만 하다.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서 담다.) 더보기
젖소. 한 때는 이 동네 전체가 젖소를 키우는 낙동 단지였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농가가 한우 사육으로 바꾸어 농장을 유지하고 있다. 젖을 짜서 얻는 수입보다 한우를 생산하는 것이 더 좋은가 보지......하기사 우유 소비량이 줄고하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 흔하디 흔한 젖소였는데 이제는.. 더보기
젖소.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젖소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참 보기가 힘들어졌다. 우유값의 불안정으로 인한 젖소 농가의 감소로 이어진 영향 때문일까? * 경북 봉화읍 화천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