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이야기(89)-점령군. 집사람이 불쌍하다고 먹이를 주곤 했는데 이제는 우리집을 자기들 집이라고 착각을 하고 들고양이들이 집고양이가 되어 버렸다. 지금은 고양이 이들이 점령군 되어 우리 집을 완전히 장악했다. 더보기 점령군. 자기가 우리 집 점령군인 양 데크 마루를 독차지해서 꼼짝하지 않고 주인인 나를 보란 듯이 의기양양하게 앉아 있다. 뒷배경에서 노란 개나리 빛이 보인다. (우리집 데크 마루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