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팔자가 상팔자. 단양 모 절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진돗개 한마리. 따뜻한 양지녘에서 세상 모르고 오수를 즐긴다. 누가 오던지 말던지 사진을 찍던 말던지....... 나의 할 일은 오직 오수를 즐기는 일이다라며 꿈쩍을 하지 않는다.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 더보기 장독대. 각화사의 장독대를 담았는데 여느 여염집의 장독대와 거의 비슷하다. 아담하고 단출한 장독대가 가난한 이 절집 살림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