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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장독대. 사진을 담는 사람들에게는 장독대에 눈이 조금만 더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좀 아쉬운 감이 있는 적설량이었다. (경북 영주 선비촌 장말손 종택에서 담다.) ※ 참고로 장말손 종택 원 건물은 경북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있다. 더보기
우물/장독대 더보기
눈이 왔습니다. ,2012년 눈이 많이 오는 날 담아두었던 사진을 지금에서 올려 본다. 지금보다는 확실히 눈이 많이 왔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더보기
기와집. 기와집에도 하얀 첫눈이 내리다. 이 집 하인은 게을러서 그러는지 마당에 눈이 그대로 쌓여있다. 덕분에 마당의 하얀 눈을 담을 수 있었다. 장독대에도 아무도 간 흔적이 없다. 더보기
장독대. 초가집에 장독대는 정겨운 고향 같은 것이 언제 보아도 좋다. 또 한 해를 보내며 새로 단장한 초가집의 지붕도 이제 따스한 겨울을 날 것이다. 장독대 옆 빨간 산수유 열매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으니 겨울 텃새들의 밥이 되는 모양이다. . . . 너희들은 참 좋겠다. 더보기
장독대. 각화사의 장독대를 담았는데 여느 여염집의 장독대와 거의 비슷하다. 아담하고 단출한 장독대가 가난한 이 절집 살림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더보기
체화정 옆집. 갖가지 채소가 즐비한 마당 텃밭과 조그만한 장독대가 있는 전형적인 우리들의 시골집이다. 집은 역시 사람이 살아야 이렇게 생기가 도는 모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