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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태백산 부석사. 우리가 알고 있는 부석사는 소백산에 있는 줄 아는데 막상 부석사에 가보면 일주문 현판에 태백산 부석사로 되어있다. 부석사가 있는 여기는 소백산 지역이 아니라 태백산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확히 말해서 부석사가 위치해 있는 산은 봉황산이다. 절의 중문 범종각에는 '봉황산 부석사' 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부석사 일주문을 담다.) 더보기
직지사 일주문. 더보기
불심. 안동 봉정사 일주문 앞에서 나 여기 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네는 여인의 불심이 참 인상적이다. 분명 여인은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겠지..... 오직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이 땅의 여인들 정말 존경합니다. 더보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부석사 일주문엘 가면 일주문 기둥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다. 무슨 뜻으로 그려져 있는지는 모르지만 색감도 좋고 해서 담아 보았다. 여기서부터는 스님들이 수도하는 곳이니 못된 잡귀들은 들어오지 마라고 눈을 부릎뜨고 혼을 내려는 모습일까.........? . . . 아시는 분들 댓글을 부탁합니다. 더보기
봉정사 대웅전(국보311호).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에 있는 조선 초기의 목조건물. 건물 외부로 난간이 돌려진 툇마루가 있는 유일한 예로 사찰건축의 특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1963년 보물 제5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에 국보 제311호로 승격되었다. 간절한 소망을 이루게 해 주소서.... 봉정사를 들어가기 전 일주문에서 기원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더보기
2013년 겨울 부석사. 매년 이맘 때면 눈이 왔었는데...... 통 소식이 없다. 2013년 겨울에 담아 둔 부석사 무량수전과 안양루의 모습이다. 저 넓은 부석사를 스님 혼자서 눈을 치우는 장면이 안스럽다. 산사로 가는 길. 멀리 부석사 일주문이 보인다. 더보기
벽화. 무슨 뜻으로 그려져 있는지는 모르지만 부석사 일주문 기둥에 그려져 있어 색감이 좋아 담았다. 부석사 법고에 그려진 그림이다. 더보기
일주문(8)-초암사(2018.12.15). 초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 사찰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주문이 없었는데 이번에 올라가니 덩그러니 자리를 잡고 있다.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산 국립공원 죽계구곡(竹溪九曲)에 위치해 있다. (소백산 초암사 일주문을 담다.) 더보기
일주문(7)-직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사찰이다. 조선시대에 사명대사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 유명하다. 국보1점 보물5점을 소장하고 있는 사찰이다. (김천 직지사를 담다.) 더보기
일주문(5)-봉정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봉정사 일주문을 담다.) 더보기
일주문(3)-축서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 말사인 '축서사' 일주문을 담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소재.) 더보기
일주문(2)-부석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절에 들어가는 어귀에 우뚝 서 있는 문으로, 기둥을 양쪽에 하나씩만 세워서 지어진 것이 다른 건물과 다르다. 이 문을 경계로 하여 문 밖을 속계(俗界)라 한다. 문 안은 진계(眞界)인 것이며 이 문을 들어 설 때 오직 일심(一心)에 귀의한다는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