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밭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포(인삼밭). 이 그늘막에서 6년을 견디야 훌륭한 인삼이 될 수 있다. 보통 인삼은 6년 근을 최고로 친다. 요즈음은 인삼 주산지가 따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재배를 하는 것 같다. 이 근방에서 나는 인삼을 우리는 통상 세계 제일 풍기인삼이라고 한다. (산책길에서 담다.) 더보기 삼포(蔘圃)*. 인삼밭을 덮어 놓은 가리개에서 질서 정연한 막대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6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겨야 비로소 인삼으로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으니 참 긴 시간이 걸리는 농사다. 여기 경북 풍기 일원에는 세계 제일 풍기 인삼의 재배지라 이런 삼포* 광경은 흔히 볼 수 있다. ※ 삼포(蔘圃)-인삼을 재배하는 밭. 더보기 삼포(蔘圃). 인삼밭을 이르러 삼포(蔘圃)라고 부르는데 요즈음에는 온 논,밭을 점령했다. 벼농사가 돈이 안되고 노인 농부들이 농사를 짓기 어려우니 논밭을 전세 주어 돈이 되는 인삼 재배를 하는 경향이다. 또한 여기가 유명한 세계 제일 풍기 인삼지역이라 그 토질의 이름값도 하는 것 같다. (경북 .. 더보기 눈(2013.01.06). 남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생활에 불편을 주었건만 우리 동네는 눈도 비도 아무 것도 오지않고 하늘에는 미세먼지만 가득했다. 몇년전에 담아 둔 눈이 온 장면이다. (2013년 1월6일 우리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눈이 왔습니다(2). '세계 제일 풍기 인삼' 우리 동네 인삼밭에도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53)-농가 주택. 얼마전까지도 사람이 살았을 이 집은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이제는 창고로 쓰여지는 듯 집 앞으로는 넓은 과수원이 자리를 했었는데 지금은 다 베어내고 인삼밭을 만들고 있다.농사를 지을 사람이 없으니 밭을 빌려 줄 수 밖에는 그래도 한 때는 과수원집이었는데...... (경북 영주시 ㅇ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