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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포도. 중앙고속도로 풍기 톨게이트를 지나 부석사를 가다 보면 곳곳에 영주의 특산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먼저 풍기에는 세계 제일의 풍기 인삼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우리들 건강을 책임진다. 다음으로 만나는 순흥면에 오면 복숭아가 널브러지게 많다. 도로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좌판에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이제 복숭아 맛을 보고 오다 보면 단산면 일대에는 포도밭이 거의 모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단산에는 일교차가 큰 탓으로 그 당도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맛있는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포도를 맛보고 이제 목적인 부석사를 향해 올라오면 거의 사과 과수원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 소개하는 단산 포도도 이제 봉지 속에서 굵은 알곡들이 출하 날짜만 기다리고 이렇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 동네는 이번 태풍 바비.. 더보기
삼포(蔘圃). 매일 지나다니는 길에서 만나는 삼포를 보면 저 안에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삼포 안을 들여다보니 바로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다. 6년이라는 인고의 세월을 그늘막 속에서 자라는 인삼의 그 끈기도 알아주어야겠다. 세계 제일 풍기인삼은 이렇게 자라고 있다. ※ 삼포(蔘圃) - 인삼을 재배하는 밭. 더보기
작업. 차광막 안 삼포(밭)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어려운데 우연히 담을 수 있었다. 차광막 안 삼밭은 이렇게 생겼다. 더보기
영주풍기인삼축제. 세계 최고 풍기인삼을 홍보하는 영주풍기인삼축제가 10월20일(토)~10월20일(토)까지 풍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영주풍기인삼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시장엘 가면 품질 좋은 인삼을 싸게 살 수 있다. (풍기 장날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