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 이슬. 출사를 나가지 않을 때는 집 앞 논에서 자라는 벼를 보며 이른 아침 이슬을 담아본다. 요즈음같이 함부로 나다니지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 것으로도 만족할 수 밖에는 없다. 그래도 주위에 이런 소재라도 있어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 . . 시절은 어수선해도 벼는 쑥쑥 잘도 자란다. 더보기 가을(19) - 은행나무. 이른 아침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을 때 가야만이 인파를 피할 수 있다. 부석사가 가까이 있으니 밤사이 떨어진 낙엽을 담을 수 있으니 이런 점에서는 참 좋다. 산사로 올라 가는 길에서 만추의 분위기를 맛본다. 이제 이 가을도 우리 동네는 끝이 나는 것 같다. 더보기 도담삼봉. 2019년 6월 29일 이른 아침(오전 06:00시)의 모습이다. 반영이 참 좋았다. 나룻배도 보트도 없었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남한강에서 수영을 하는 이들이 있어 그나마 작품을 살려준다. 더보기 그 옛날(2010.11.26.). 그 옛날에는 저랬었지.....한 8년전 쯤에 담아 둔 사진이다. 이른 아침 소달구지에 짚단을 싣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이다. (2010년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