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행. 은행이 공기 정화 작용이 있어 가로수로는 인기가 있는 나무이지만 가을이 되어 열매가 떨어지면 정말 골치 아픈 존재로 변한다. 옛날 이 맘 때쯤이면 떨어진 은행알을 서로 주어가려고 난리를 쳤는데 지금은 썩어 문드러져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도로의 골치 아픈 존재가 되었다. 확실히 격세지감을 느낀다. 더보기 은행. 옛날 같았으면 서로 주워 가려고 야단들이었는데 지금은 땅바닥에 이렇게 쌓여도 어느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 먼지, 등 많은 공해 물질로 이제는 도로가 은행 열매는 이렇게 도로 가장자리에 널브러져 있었도 천덕꾸러기가 되어 . . . 고약한 냄새만 풍기고 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가는 도로에서 담다.) 더보기 소일거리. 길거리에서 주워 온 은행을 씻어서 말리는 모습이 지극정성이다. (촬영을 허락받고 담음.) (봉화 내성천가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