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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

운해 함백산에서 본 운해다. 저 멀리 매봉산 바람의 언덕도 살포시 보인다. 이런 운해를 만난다는 것도 큰 행운이었다. 2009년에 담아둔 작품이다. 더보기
운해(2). 앞 포스팅과 같이 함백산에서 2009년 8월에 담은 사진이다. 일출을 담겠다고 이른 새벽에 또 함백산을 올랐지만 일출은 보지 못하고 이렇게 운해만 잔뜩 담고 내려온 기억이 난다. 함백산에서 내려다보는 태백시의 새벽 불빛은 모두 운해에 묻혀버렸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지금의 함백산은 어떤지 궁금하다. 더보기
운해. 참 오래전에 담아둔 사진이다. 2009년 8월에 담았으니 10년도 넘었다. 요즈음은 코로나 19로 어디를 갈 수가 없으니 이렇게 창고를 뒤지는 수밖에. 그래서 이 사진은 한 번도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가 이 번 기회에 세상 구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당시는 승용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지금은 어떤지......?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에서 담았다. 더보기
운해(2007년 작). 경북 봉화군 명호면 해발 470m의 삼동재에 가면 범바위가 있다. 범바위에서 내려다보는 계곡은 골이 참 깊어 요즈음과 같은 장마철 아침에 가면 운해의 장관을 만날 수 있다. 2007년 8월 2일 오전 6시경에 담아 둔 사진을 올려 본다. 더보기
운해. 경북 봉화군 명호면 삼동리에 가면 범바위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는 많은 진사님들이 일출과 더불어 운해를 담으러 많이 찾는 곳이다. 이 날은 워낙 안개 많이 끼어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운해만 바라보다 온 기억 뿐이다. (지난 여름에 담아두었던 사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