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자리. 연을 담으러 갔다가 연은 못 담고 잠자리 한 마리만 담아왔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나비 잠자리라 신통방통하기만 하다. 더보기 연(鳶). 연은 바람을 이용해 하늘에 띄우는 놀이 기구를 말한다.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는 연을 날려 보내고 이튿날부터는 띄우지 않는 풍습이 있다. 대보름날 연을 날릴 때는 연에다 자기 이름과 생년월일 같은 것을 써서 액막이로 보냈다. 이러한 대보름날 행사도 코로나로 못하게 되었으니 여기서라도 연 구경을 하시고 액운을 날리시기를 바라며 올려 본다. . . . 사진은 2013년 안동 대보름날 행사장에서 담은 것이다. 더보기 연의 일생. 세파에 시달리다 보면 예쁜 연도 이렇게 볼 폼 없이 변한다. 우리네 인생살이가 이와 다를 것이 없지 않는가....... ? 더보기 날아라.... 정월 대보름날 띄우려고 시험 비행을 하는 것을 담다. 우리 새시 풍속의 하나인 연날리기를 본지도 꽤 오래전의 일이다. 옛날에는 평상시에도 아이들 놀이감으로도 연을 날렸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