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다리는 마음.(20220123) 대게를 좌판에서 구입을 하고 대개를 쪄주는 집에 맡기면 이렇게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구입을 해서 가져가는지 자기 순서가 돌아오려면 정말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이 기다리는 동안 죽변항을 돌면서 경치도 구경하고 여기 어촌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볼 수 있다. ▼ 한 무더기에 20마리를 놓아 낳았는데 10만 원에 팔고 있더라고요. 말만 잘 하면 덤으로 몇 마리를 더 얹어 주기도 한다.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작업. 농촌에서 어촌에서에서 이제 외국인 근로자가 전혀 낯설지 않다. 저들이 없으면 우리네 농촌, 어촌, 공장은 돌아가지를 않는다. 일 할 사람이 없다. 참 큰 일이다. 외국인 근로자들도 민주노총과 같은 강력한 노조를 결성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정말 끔직한 일이 벌어 질 것이다. 참고로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