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풍호반(3). 청풍호반케이블 카는 정상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멋진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1회 왕복 탑승료 어른 15,000원 경로우대 13,000원이 아깝지 않은 요금이다. 일행이 없어 혼자 1 칸을 차지하니 사진 담기도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 낚시터도 멋지게 만들어 놓은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 정상에 오르면 이렇게 초상화를 그려주는 분도 계시다. 오른쪽 옆에 계시는 분도 초상화를 그려주는 분인데 손님이 없으니 역시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낸다.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핸폰 중독 큰일이다. 더보기 아침을 여는 사람들. 어부는 동이 틀 무렵 강으로 나와 하루를 시작한다. 전 날 쳐놓은 그믈을 건지는 어부의 모습에서 아침은 열린다. 매번 새벽에 도담삼봉에 갈 때마다 만나는 수영하는 사람들 이들도 분명 도담삼봉의 아침을 여는 사람일거다. 더보기 작업. 만선으로 들어와도 기쁨은 잠시 뿐. 경매하고 잠시 눈 좀 부치고 다시 만선의 꿈을 안고 어구를 정리하고 정비해야 한다. 어부는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