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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

몰입. 제발 한 마리라도 걸려다오.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 더보기
추억 소환. 아이들은 뒷전이고 엄마가 더 신났다. 엄마도 옛날 생각이 나서 추억을 소환해 본다. 지금 엄마가 타고 있는 이 썰매를 경상도에서는 시게또라고 한다. (경북 안동시 암사 유원지에서 담다.) 더보기
신났어. 저런 썰매가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게 보인다. 마음을 모아 얼음판을 달리는 부녀의 모습이 너무 신나보인다. (경북 안동 암산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집중. 지금 이 순간 누가 뭐라고 해도 잘 들리지를 않을 것이다. 오직 얼음 속에 있는 빙어가 내 낚시에 걸리기만 학수고대 하고 있을 것이다. 입장료 10,000원이 들어간 만큼 본을 치려면 하다못해 몇 마리라도 낚아야 할 텐데......걱정이다. (경북 안동 암산 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빙어를 잡아라.... 아무리 기다려도 잡히지 않는 빙어다. 입장료로 거금 10,000원을 투자했다.본은 쳐야할텐데.... 식구들 입장료 모으면 식당에서 빙어 포식하겠다. (암산 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대화. 모녀가 대화하는 모습이 친구와 같이 다정해 보여서 참 좋다. 함께하면서 아이를 격려해 주는 저런 방법도 참 좋은 교육이 될 것이다. (암산 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타국살이. 머나먼 타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저 인디언도 따뜻하게 반겨주고 보고싶은 그의 가족들이 고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암산 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가족. 아빠는 끌고,이모는 밀고 엄마와 아이들은 타고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좋다. 더보기
터널. 암산 터널....대구와 안동을 오고 가려면 반드시 이 터널을 통과해야 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국도가 생겨 이 길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도로가 되었다. * 경북 안동시 남후면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