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썰매

다정한 형제. 다정한 형제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더보기
추억 소환. 아이들은 뒷전이고 엄마가 더 신났다. 엄마도 옛날 생각이 나서 추억을 소환해 본다. 지금 엄마가 타고 있는 이 썰매를 경상도에서는 시게또라고 한다. (경북 안동시 암사 유원지에서 담다.) 더보기
그때 그 시절.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시게또 - 썰매의 경상도 방언 더보기
나도 좀 타자.... 동생이 계속 썰매를 혼자 타니 형이 도저히 못 참았던지 썰매를 가로막고는 야~ 나도 좀 타자 하니 동생 왈 안된다 조금 더 타고 줄께하며 티격 태격하는 장면이다. 옛날 우리 때 같았으면 형이 비키라하면 두말도 못하고 내려 왔는데 형은 절대 군주같은 존재였다. . . . 요즈음 동생들은 용감하다..... 갑작스런 장면을 담는다고 핀이 좀 나갔다. 더보기
아버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버지는...? 더보기
일상 이야기(143)-시게또*. 썰매를 우리 어릴 때 대구 지방에서는 시게또라고 불렀다. 이 시게또도 등급이 있어 부잣집 시게또는 썰매날을 달아서 탔었고 서민들 시게또는 굵은 철사를 휘어서 만들어 탔다. 이제는 민속촌이나 가야 볼 수 있고 얼음 축제나 해야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동네 개천이 얼면 어김없이 이 시게또를 가지고 놀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 . .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시게또 - 썰매의 방언.(경북 전북) 더보기
형제. 형제가 썰매를 참 즐겁게 타는 것을 보니 나도 그저 즐겁다. 우리 어릴 때 겨울이 되면 놀이라고는 저 썰매 타는 것이 유일했었지..... 경상도에서는 썰매를 시게또라고 했는데 요즈음은 잊혀진 사투리가 되었다. (경북 안동 암산얼음축제장에서 담다.) * 시게또-'썰매’의 방언 더보기
대화. 모녀가 대화하는 모습이 친구와 같이 다정해 보여서 참 좋다. 함께하면서 아이를 격려해 주는 저런 방법도 참 좋은 교육이 될 것이다. (암산 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아빠는 즐거워. 어린 아들을 앞에 태우고 썰매를 지치는 아빠는 힘이 들어도 마음만은 이렇게 즐겁단다. (안동 암산 얼음 축제에서 담다.) 더보기
가족. 아빠는 끌고,이모는 밀고 엄마와 아이들은 타고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