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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

나도 좀 타자....

동생이 계속 썰매를 혼자 타니 형이 도저히 못 참았던지

썰매를 가로막고는 야~ 나도 좀 타자 하니

동생 왈 안된다 조금 더 타고 줄께하며 티격 태격하는 장면이다.

옛날 우리 때 같았으면 형이 비키라하면 두말도 못하고 내려 왔는데

형은 절대 군주같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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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동생들은 용감하다.....

 

갑작스런 장면을 담는다고 핀이 좀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