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능

일상 이야기 #214-평범하지만 특별한 것. 문종대왕 태실이 있는 정상에 오르니 펼쳐지는 빛내림이다. 평범한 빛내림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손녀가 이번에 대학 수능을 치르는데 좋은 징조가 보일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것은 약해 빠진 인간의 바람일 뿐이지만 그래도 할아비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 이제 오늘이 수능일인데 지금까지 고생하며 준비를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김천 모 여고 인문계 수석으로 졸업을 했는데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해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하고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반수다. 그 반년의 고생은 누구보다 훨씬 더 들었으리라 생각을 한다. 내 손녀 파이팅이다. 더보기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시험이 코 앞에 다가오자 우리 부모님들은 정성을 다해 이렇게 기원을 합니다. 부모님의 자식 잘 되라고 갈구하는 마음은 끝이 없는가 보다. 올해는 그놈의 코로나로 인해 공부도 옳게 잘 못 했으니..... . . . 부처님께 빌어 보기라도 해야지... 그런데 이런 행사가 장사 속이 아니길 춘보는 바랍니다. 더보기
꼭 이루소서. 야구 선수가 되어 국가대표 선수가 되겠다는 그 꿈 꼭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수능 대박도 꼭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김천 직지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