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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온천욕. 이렇게 한파가 몰아칠 때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몸도 거뜬해지는 것이 이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이 겨울에 없다. 온천욕을 마치고 바라본 소백산에는 이렇게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역시 내 생각이나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이렇게 다 똑같은 겨울에는 온천욕이라고... 주차장에 차를 델 곳이 없다. 멀리 소백산 연화봉 천문대가 보인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45)-풍기 온천. 코로나로 집에서 계속 목욕을 하니 목욕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를 않아 오늘 큰 마음을 먹고 온천욕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 때문인지 주말인데 온천은 한산한 편이다 탕을 둘려보는 그래도 올 사람들은 역시 다 온다는 사실....(용감하다) 겨울에는 온천욕이 최고라고 했는데 그놈의 코로난가 뭐 때문에 사람을 이렇게 붙잡아 메어 놓는다. 철두철미한 방역으로 코로나가 들어 올 틈을 주지 않는 온천의 대처가 고맙다. 역시 탕 속에서 뜨끈뜨끈한 온기로 몸을 푸니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 집에서 목욕을 할 때는 느끼지 못한 산뜻한 이 기분 땀을 흘러도 시원하다. . . . 역시 목욕은 온천욕이 최고다. 더보기
파란 하늘. 6월 11일 이 날은 하늘이 너무 좋았다. 파란 하늘 몇 점을 담아 보았다. 더보기
가을을 느낀다.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느껴보는 가을의 정취다. 하늘은 높고 푸른 것이 전형적인 가을 모습이다. 이제 낙엽송들은 옷을 갈아입는 것도 가을 모습을 보여준다.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