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풍기 온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이야기 #210 - 온천욕. 05시 30분 집을 출발 풍기 온천으로 목욕을 가다. 아직까지 날이 완전히 밝지 않고 동이 트는상태다. 상쾌한 새벽길을 달려 온천욕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선비촌 종갓집 식당에서 소국기 국밥 한 그릇으로 아침을 하고 집으로 귀가. 오늘의 일과를 시작한다. 오늘 아침 소백산을 바라보니 정말 좋은 가을 날씨다. 하늘은 높고 더없이 파란 하늘이 보기도 참 좋다. 소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300mm로 당겨 본 소백산 천문대 모습이다. 이제 하루하루가 다른 가을 날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