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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봉천사에서. 여기서 보는 일출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주지 스님께서 말씀하신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풍경 그 자체만으로도 참 멋지게 보인다. 여기 봉천사에는 멋진 소나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언제 날 잡아서 한 번 올라가야겠다. 그때는 입장료도 없을 터.... 더보기
동네 #25-소나무. 동네 뒷산을 매번 오르지만 이렇게 멋진 소나무를 만나기는 처음이다. 왜 지금까지는 보지를 못 했을까? 언덕배기에 비스듬히 서 있는 것이 앞으로 나이가 들면 명품 소나무가 될 것 같다. 더보기
눈이 내린다. 새벽부터 오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한다. 눈이 오는 지금 기세로 보아서는 조금 오고 그칠 것이 아닌 것 같다. 일기 예보도 많은 눈이 올 것이라고 했는데.... 내일 병원 갈 일이 걱정이다. 더보기
소나무. 소나무의 좋은 조건 중의 하나가 소나무 피라고 한다. 소나무 껍질이 거북이 등 모양으로 쩍쩍 벌어져 붙어 있는 소나무를 좋은 소나무라고 하는데 몇 백 년을 살아온 이 소나무의 껍질은 정말 거북이 등 모양으로 보기가 좋다. 오랫동안 이 소수서원을 지키며 살아오면서 질곡의 세월을 다 보았으리라.......... 더보기
안개. 겨울 안개가 자욱한 날. 소수서원 솔숲은 짙은 안개로 소나무의 역동적인장면이 참 보기 좋았다. 이 소수서원 소나무를 우리는 지금 학자수라고 부르고 있다. 작년(2020년) 1월 7일에 담아 둔 작품이다. 더보기
소나무.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안개는 잔뜩끼어 앞을 못 볼 정도가 되었으니 꿩 대신 닭이라고 눈도 눈이지만 소나무 밭에 안개라 그것도 괜찮겠다 싶어 소수서원으로 달렸다. 비가 오니 삼각대 거치는 생각도 못하고 손각대로 iso 듬뿍 올려서 담은 작품이다. 노이즈는 안개에 가려 잘 나타.. 더보기
승천. 소나무를 밑동에서 위를 쳐다보니 꼭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다. 더보기
석송령.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예천 천향리 석송령은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에 있는 소나무이다. 석송령(石松靈)이란 이름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294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 예천 석송령을 담다.) 더보기
소나무.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동네 어르신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 소나무는 아마 백년은 더 되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신다. 어르신의 지금 연세가 90이라고 하셨는데 자기 어릴 때도 저만했다고 한다. 하기사 돌방구에 무슨 영양분이 있어 자랄 수 있었겠.. 더보기
청량산. 정상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생명력은 가히 일품이다. 이 혹한의 날씨에도 하늘만은 겨울 날씨 답잖게 파랗게 참 보기가 좋다. 여기는 미세먼지 예외지역인가 보다. 산 옆으로 들어오는 빛이 좋아서 셔트를 눌러 본다. ( 경북 봉화군 청량산을 담다.) 더보기
석송령.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제294호로 지정되어 있고 수령이 약600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 이다. 높이가 10m,줄기둘레가 4.2m, 옆으로 뻗은 수관의 길이가 30m 또한 이 소나무 앞으로 토지가 등기되어 있어 세금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소재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