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멍가게. 옛날 우리가 어릴 때 조그만 동네 가게를 구멍가게라라고 했다. 편의점이 도시에 하나둘씩 들어오며 동네 가게를 잠식하면서 이 구멍가게라는 단어는 사라졌다. 지금도 시골에서는 구멍가게가 간혹 동네를 지키고 있다. 부석면 감곡리라는 동네에 이 가게는 아예 간판을 구멍가게로 내걸고 장사를 한다. 여름철에는 이 들상에 둘러앉아 막걸리도 한 잔 하고 하루의 피로를 푸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이 구멍가게를 보면서 참 우습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해서 한 장 담았다. . . . 이 구멍가게가 하루 때꺼리가 되어준다. 더보기 성업중... 보기에는 허름해도 아직도 성업 중인 오래된 이발관. 봉화군 봉화읍 대로변에 버젓이 자리를 잡고 오늘도 손님을 기다린다. (경북 봉화읍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