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이야기 # 192. 일상 이야기 #192 - 지금은 선거 계절. 요즈음 시내를 다니다 보면 동서남북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좋은 자리에는 어김없이 이런 선거 광고물이 도배를 하고 있다. 출마를 선언한 이들에게는 1명이라도 사람이 더 다니는 소위 명당을 선점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일 것이다. 하지만 보는 우리들에게는 참 보기 싫은 공해에 해당한다. 건물 1층 전체를 덮은 한 후보자의 선전 현수막을 보니 저 정도로 치장을 하려면 돈이 제법 들었겠구나를 생각게 한다. 돈 많은 놈들 돈 자랑하러 나오는 건지 진정 나라가 걱정이 되어 나오는 건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졸부들 신분 상승하는데는 이 지방 의회에 진출하는 만큼 좋은 코스는 없을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솔직히 지방의원들 중에 기초 의원들은 필요 없다고 본다. 상전 노.. 더보기 일상 이야기(66)-당선 확률 66.6%. 우리 동네 시의원을 뽑는 선거 벽보다. 당선 확률은 66.6% 세사람 입후보가 격돌하여 두사람이 당선되는 선거다.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 한장 담아왔다.다른 뜻은 없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초의원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세금만 축내고 있는 옥상옥의 자리가 바로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