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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서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선돌 전망대애서 본 서강(西江)의 모습이다. * 영월의 숨겨진 명소, 서강(西江) * 서강은 평창강과 주천강이 만나는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부터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영월읍까 지의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서강은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동강을 물길이 험한 남성적 상징의 수강이라고 한다면, 서강은 물길이 순한 여성적 상징의 암강.. 더보기
선돌. 더보기
강원도 영월의 선돌. 강원도 영월 선돌을 가려면 이곳 소나기재에 올라서면 바로 주차장이 나타난다. 여기에 차를 세우고 10분 정도 걸어가면 선돌을 만날 수 있다. 선돌에 도착하면 먼저 유유히 흐르는 서강을 만날 수 있고 그 멋짐에 다시 한번 놀라면서 선돌을 볼 수 있다. 선돌의 가을도 참 아름답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에 위치해 있다. 더보기
한반도 지형/선돌(2012년). 평창에서 영월로 흘러오는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수되어 서강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지형으로 한반도를 닮았으며, 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이다. 한반도를 닮아 ‘한반도 지형’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한반도지형’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행정구역 명칭도 ‘한반도면’으로 바뀌게 되었다. 제천에서 영월로 이어지는 길목인 영월 방절리의 서강변에 위치하며 거대한 바위가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선돌은 높이 약 70m의 입석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명승이다. (2012년 1월 11일 담다.) 더보기
(창고작) 선돌, 한반도지형,청령포.(2012년 1월 11일) 서강도 얼었고 눈까지 온 2012년 정초에 강원도 영월쪽으로 출사를 했다. 지금으로 부터 꼭 7년 전인데 그때는 그래도 힘과 용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우리 한반도도 꽁꽁 얼었다. 청령포로 들어가는 강이 얼어 걸어서 들어가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다. 사람들을 실어 나르던 저 배들은 긴 .. 더보기
선돌.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높이 70m 정도의 바위이다. 선돌은 마치 큰칼로 절벽을 쪼개내리다 그친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이 입석의 바로 앞에 우뚝선 기암은 신비스럽다. 또한 절벽과 입석사이로 내려 보이는 강물은 마치 금강산의 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