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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생명. 경북 성주군 성 밖 숲의 왕버들 고목은 주위의 맥문동과 함께 아주 유명한 곳이다. 이 왕버들 고목에도 새싹이 돋아난다. 끈질긴 자연의 생명력을 느낀다. (경북 성주군 성 밖 숲에서 담다.) 2019년 8월11일에 촬영한 작품이다. 더보기
강아지. 오늘(5월 6일)은 부석 장날. 주인을 따라 장 구경을 나온 강아지 두 마리가. 기다리다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한 컷 담았다. 요즈음은 시골이나 도시나 애완견을 데리고 외출을 하는 이들을 많이 보는데 운전을 하면서 강아지를 앞에 앉히고 가는 것을 보면 생명을 담보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 같다. 강아지 좋아하는 것은 좋지만 좀 자제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천방지축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아지 때문에 당신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물방울. 거미줄에 걸리라고 하는 벌레는 안 걸리고 엉뚱한 물방울만 가득하네. 이래서 거미 목숨이나 지탱할 수 있을까? 더보기
내 생명 로프에 맡기고. 빙벽을 타는 청춘들. 한가닥 로프에 내 생명 맡긴다. 빙벽 아래서 쳐다보는 동료의 가슴이 더 탄다. 젊음이 있어 빙벽을 탄다. . . . 젊음이 좋다. 더보기
생명. 경북 영양군 '자연 치유 생태마을' 대티골 입구에 가면 정크 아트로 작품을 걸어 놓았는데 그 작품 바탕으로 뚫린 점을 통해 생명이 요동치고 있다. 어떠한 난관도 뚫고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가려는 이 자연의 법칙을 모든 일을 쉽게 생각하고 극단의 길을 선택하는 나약한 우리 세대 젊은이들이 좀 배워야겠다. ↓ 정크 아트란..... ? '폐품·쓰레기·잡동사니'를 뜻하는 정크(Junk)와 아트(Art)의 합성어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이르는 말이다. 정크아트는 1950년대 이후 서양의 가난한 예술가들이 사람들이 쓰다 버린 물건이나 버려진 쓰레기에서 발견한 잔해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면서 시작되었다. 더보기
여행. 먼 여행길을 떠나는 담쟁이의 모습이 참 예쁘다. 더보기
생명. 이 거대한 낭떠러지 콘크리트 절벽에서 무엇을 먹고 연명을 하는지 생명은 참 신비하다. (충북 단양 청련암 삼성각 올라가는 길에서 담다.) 더보기
빛.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새싹에 비치는 빛이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죽계구곡 옛길에서 담다.) 더보기
생명. 죽은 고목을 매개삼아 새 생명이 다시 살아난다. 나무는 죽어 고목이 되었지만 자기 몸을 거름으로 제공하고 새 생명을 키워 내고있다. 우리 인간사도 이와 별반 다를바 없으리라......... 셔속1/160초. f/5.6, 92mm,iso 200 * 경북 봉화군 오전약수탕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