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수. 이 무더운 여름날 사람만 노곤해지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도 잠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차 밑에다 자리를 깔고 누워 피서를 겸해 오수를 즐기고 있다. 만사가 귀찮은 듯 사진을 찍든지 말든지 사람을 보고도 겁도 없이 그저 오수만 즐긴다. . . . 그래 니 팔자가 상팔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