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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파란 하늘.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이 펼쳐진 오늘의 하늘이다. 아침에는 안개가 온 동네를 뒤덮더니만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여주려는 전초전이었던 모양이다. 짧은 티셔츠 차림으로 나간 산책길이 땀까지 송알송알 맺힌다. (동네 산책길에서 담다.) 더보기
시냇물은 졸 졸 졸... 시냇물은 졸 졸 졸.... 확실히 봄은 오는가 보다. (동네 산책길에서 담다.) 더보기
녹음이 짙어 간다. 녹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산책길에 만난 오늘 아침의 푸른 하늘도 멋지다. 더보기
독구. 더보기
산책길. 더보기
동네 #1. 오늘 산책길에서 담은 그림이다. 메밀꽃도 피어 한창이고 그 뒤로 인삼포가 자리를 잡고 6년의 시간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비닐하우스동은 화훼농가로 거베라를 생산하고 있다. 사과 과수원만 있는 동네에 특화된 사업으로 억대의 농부들이 열심히 일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더보기
오늘 #1. 2021년 6월 16일 오늘도 이렇게 찌뿌둥한 날씨로 시작한다. 요즈음 날씨는 장마철도 아닌데 장마철 마냥 이렇게 비가 자주 오고 찌뿌둥한 날씨가 계속된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니 마음도 찌뿌둥하다. 상쾌한 아침이 그리운 시간이다. . . . 금달래가 시집을 갔나. 더보기
농촌 일출. 일출은 꼭 바다에서 만나야 하는가.....? 바다가 아니더라도 태양은 떠오르고 있다. 우리 동네 논 밭에서 보이는 야산에서도 오늘의 태양은 떠오르고 있다. 날씨 관계로 좋은 좋은 일출을 볼 수 없는 것은 바다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 . . 여기서 보는 일출은 나만 보기가 좋은 것일까......? (산책길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