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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오늘 #121. 산골의 아침은 산 너머에서 해가 뜬다. 오늘 아침도 그렇게 쾌청하 지를 못 하다. 창문을 열고 바라본 오늘 아침해는 이렇게 떠오르고 있다. 산골이라 해도 늦게 뜬다. 색온도를 좀 올렸더니 하늘이 더 붉은색으로 변한다. 더보기
길 #25 - 산골. 산골 농촌의 길. 더보기
산골마을. 더보기
아침. 안동호를 낀 산골의 아침은 이렇게 안개를 드리운 체 하루가 시작된다. 멀리서 본 산골은 이제 가을의 흔적만 남기고 겨울이라는 문턱에 서 있는 것 같다. 더보기
서산에 지는 해. 서산에 지는 해도 참 예쁜 색감으로 다가 온다. 화투장 팔광같은 기분이 든다. 더보기
일출. 모처럼 맑은 일출이 창문 앞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시골인 이곳까지 미세먼지가 점령을 했었는데 아마 오늘은 좀 살 것 같은 하루가 될 것 같다. (집 앞에서 담아 본 일출.) ▼ 더보기
산골 오두막. 산골의 오두막 살이에 몰아치는 북풍한설 모진 겨울은 이겨야 한다. 빈자에게 제일 어려운 계절은 겨울이다. 그래도 아궁이에 불 지피고 등 따시고 배 부르면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다. (산골 오두막을 담다.) 더보기
겨울(2018.11.06.). 차창으로 보니 하늘이 붉은 석양이 멋졌는데 차문을 열고 나오니 꽝이다. 차 유리의 썬팅으로 인해 하늘이 붉게 보였던 필터 효과 현상이었다.삭막한 산골의 겨울의 모습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