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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사철나무(20230628). 사철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모양이 아주 작아 자세히 보지를 않으면 잘 모르고 지나 칠 수 있다. 한송이 핀 것을 붉은 원으로 표시해 두었다. 사철나무는 우리 집 울타리 담장이다. 더보기
오늘 #67.(20220110) 앞에 보이는 전경이 안개인지 미세 먼지인지 구분을 할 수 없다.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심하게 희뿌옇게 하늘을 덮었다. 이제는 도시나 시골이나 청정 지역은 물 건너간 것 갔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 아니라 미세 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될 것 같다. ▼ 서리꽃이 예쁘게 피었다. 풍경만 담고 들어오려다 사철나무 잎사귀에 서리꽃이 피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장 담았다. 더보기
오늘 #56.(20211209) 어제에 이어 오늘(12월 09일)도 서리가 내렸다. 요즈음은 계속 서리가 내린다. 사철나무의 열매가 이렇게 빨간색으로 맺는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았다. 톡 터져 나온 빨간색이 참 보기가 좋다. 더보기
며칠 전에 온 눈. 며칠 전에 눈이 왔을 때 우리집 담장 대신 심어 놓은 사철나무 위로 하얀 눈이 이렇게 쌓였다. 고운 목화송이 같이 보인다. 오늘은 꼭 봄 날씨 같은 것이 마당도 생기가 도는 그런 모습이다. 아직도 봄은 멀었건만 그래도 봄이 기다려진다. 더보기
사철나무. 올봄에 담장 대신 사철나무를 심었었는데 그 사철나무에 꽃이 핀 다는 사실을 이번에서야 알았다. 그냥 늘 푸른 잎을 사계절 보는 나무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이렇게 하얗고 예쁜 꽃을 피워준다. 캐논 EF-100mm 접사 렌즈로 담아 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