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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사과 꽃망울. 부석의 특산물 사과도 꽃망울을 터트린다. 빨간색으로 시작한 꽃망우리가 꽃이 피게 되면 하얀색으로 바뀐다. 이제 부석은 하얀 사과꽃이 온천지를 장식하게 된다. 하얀 사과꽃이 기대가 된다. 더보기
사과꽃이 핀다. 더보기
자두꽃 만개하다. 자두꽃이 피었으니 이제 다음으로 사과꽃이 피겠지. 이제 우리 동네는 하얀 사과꽃으로 온 동네를 덮을 것이다. 기대가 된다. 더보기
사과꽃이 피다. 부석 사과꽃이 피었다. 부석 온 동네가 새하얀 사과꽃으로 덮인다. 이제 이 동네 농부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다. 꽃을 쏚아주랴 적과를 해주랴...... 사과를 따주랴. . . . 결실의 그 날까지. 더보기
사과꽃. 이제 사과꽃 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작년에는 4월 25일이 넘어서 꽃봉오리가 터졌는데 올해는 온난화 기후 영향으로 일주일 가량 일찍 꽃봉오리가 터지는 것 같다. 이제 부석에 들어오면 온천지에 하얀 사과꽃 향으로 가득할 것이다. 더보기
동네 한바퀴. 카메라에 50mm 단렌즈 하나 장착하고 산책길을 나선다. 산책길에는 무거운 렌즈는 딱 질색이다. 50mm 렌즈만 하면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있다. 발 줌을 이용해서..... 먼저 면사무소 뒷동산 쪽으로 올라 동네를 내려다보며 한 컷을 담는다. 옹기종기 모여사는 모습을 보니 역시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를 느낀다. 언덕배기에 누가 심어 놓았는지 유채가 만발하다. 유채꽃을 보러 꼭 남쪽으로 가야 할 이유가 없어진다. 누가 살다가 버리고 간 집에도 봄이 되니 얼어붙은 땅에서 이렇게 생기가 돈다. 어느 과수원에서는 민들레가 군락을 이루니 이 또한 보기가 참 좋다. 어디를 가나 성질 급한 놈은 있는 법 자기가 무슨 통배라고 혼자 먼저 세상 구경을 하는 사과꽃 한 송이를 본다. 나 홀로 피어나는 복숭아꽃 한 그.. 더보기
사과꽃 봉오리. 과수원을 지나다 보니 사과나무에도 꽃봉오리가 맺는다. 이렇게 빨간 봉오리가 꽃을 피우면서 흰꽃으로 절정을 이룬다. 여기 부석은 온 동네가 사과 과수원이라 꽃이 한창일 때는 하얀 사과꽃이 온천지를 덮는다. 사과꽃이 피면 벚꽃이 필 때 보다 더 멋지다. . . . 이제 곧 사과꽃이 피겠지. 더보기
일상 이야기(130) - 변괴. 정말 변괴다. 지금이 시기가 어느 때인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써늘한 기분이 더는 날씨인데 사과나무에 또다시 봄이 찾아온 것인가? 오늘(9월 26일) 아침 동네 과수원에 핀 사과꽃이다. 위 나무는 홍로라는 나무이고 벌써 수확을 끝냈는데 또다시 꽃이 피니 내가 볼 때는 변괴가 틀림이 없다. 또한 내 나라 국민도 지켜주지 못하는 정부도 변괴라 할 수 있다. 국민을 지켜야 하는 우리 군대를 당나라 군대로 만들어 놓은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북한이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해 사살해놓고 뒤늦게 김정은이 나서서 “미안하게 됐다”고 사과하자, 여권 인사들은 “계몽군주 같다” “통크다”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도대체 이 것은 또 무슨 개 떡 같은 소리고 변괴란 말인가....? 더보기
사과꽃. 사과꽃을 접사로 담아보니 멀리서 보는 것보다 더 예쁘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과수원.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사과꽃이 한창인 과수원을 담다. 더보기
사과꽃. 중앙고속도로 풍기 톨게이트를 나와서 부석사를 오다보면 동네마다 특산품이 있는데 풍기에는 인삼이 유명하고 풍기를 지나 소수서원이 있는 충절의 고장 순흥엘 오면 복숭아가 유명해 도화가 온천지를 분홍빛으로 수놓고 있으며 순흥을 지나 부석사가 있는 부석엘 오면 사과꽃이 또 .. 더보기
사과꽃이 피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 부석에는 온동네가 사과꽃으로 뒤덮혀 있다. 그래서 낮 길거리에서는 사람 구경도 하기 힘든다. 부석면민 거의가 사과밭으로 출동하기 때문이다. 많이 맺힌 꽃을 따줘야한다.가을에 더 좋은 결실을 위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