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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복수초#2. 야는 동네 친구도 없는가 보다. 홀로 올라와서는 외롭게 봄을 맞는 모습이 안쓰럽다. 그래도 봄을 알려주어야겠기에 자기의 소명을 다하는가 보다. (2023년 03월 04일 소백산 비로사에서 담다.) 더보기
복수초. 겨울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소백산에도 봄은 오는가 보다. (소백산 비로사에서 담다.) 더보기
봄소식. 더보기
복수초. 소백산 아래 비탈진 곳에서 복수초를 만나다. 여기도 봄이 오는지 어김없이 복수초는 피어난다. 해마다 그 자리에.... 오늘은 봄이라고 하기에는 참 차가운 날씨다. 겨울이 그냥 봄에게 계절을 쉽게 비켜주기는 싫은 것 같다. . . . 아~ 그래도 봄인가 보다. 더보기
소백산에도 봄이. 소백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는 비로사를 방문하다. 작년에는 2월 27일 경에 올라서 복수초가 겨우 올라오는 것을 보았는데 올해는 열흘이나 더 전에 벌써 복수초가 올라오기 시작을 한다. 확실히 따뜻한 날씨가 영향을 준 것 같다. 활짝 피지는 안 했지만 복수초를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하는 오늘이다. (소백산 비로사에서 담다.) 더보기
복수초. 봄이라고들 하는데 우리 동네 봄은 다른 곳의 봄보다는 좀 늦게 찾아온다. 아직은 두터운 겨울 옷을 그대로 입고 생활하는 곳이 여기다. 소백산 골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봄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울 만큼 차갑게 느껴진다. (소백산 비로사에서 담다.) ▼ 더보기
봉오리. 이제 막 입을 살며시 벌리고 올라오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꽃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바로 이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소백산 비로사에서 담다.) 더보기
복수초(2019.02.27.). 복수초를 담아보려 소백산 비로사를 찾았는데 아무리 살펴보아도 한송이도 보이지 않는다. 돌아오려는데 언덕베기 한켠에 겨우 봉오리를 터트리는 요놈들을 만나다. 작년(2018년)에 담았던 그 장소에는 얼굴도 내밀지 않고 흔적도 찾을 수 없다. 다른 곳에서는 벌써 피어나 복수초가 들어.. 더보기
복수초. 작년(2018년)에 담아 둔 작품인데 나도 꽃사진 한번 올려본다. 이제 며칠 후에 날잡아서 다시 그 장소로 봄의 전령사를 만나러 한번 올라가 볼 작정이다. (2018년 소백산에서 담다.) 더보기